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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세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 발진이 있다 (Q열은 예외). 심하면 의식이 나빠진다. 리케차가 들어간 피부에는 까만 딱지 (痂皮, eschar)가 생기는데, 쯔쯔가무시병, 리케차 두 (rickettsial pox), 북아시아 참진드기 발진티푸스 (tick typhus)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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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낮고, 렙토스피라병에서도 양성이 나오는 단점이 있다.
리케차를 분리하려면 쥐의 복강에 환자의 혈액을 접종한다.
6) 치료 및 예방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나 클로람페니콜을 쓴다. 아직 백신은 없다. 매개충을 없애기 위해서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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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곤충은 모래파리가 있다.
도말검사를 시행 또는 생검조직을 Giemsa 염색하여 원충을 관찰한다. IFA, ELISA법 등의 혈청항체의 검출법은 반응이 낮기 때문에 진단에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예방의 기본은 매개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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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충은 털진드기의 유충이다. 이 유충이 들쥐나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에게 우연히 감염되어 기생하게 되며, 이때 인체 감염이 일어나게 된다. 일생동안 한번만 동물에 기생하게 되므로, 다시 같은 매개충에 의한 감염은 없으나, 성충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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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체를 통한 전파, 곤충과 같이 생명체가 있는 매개체를 통한 전파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공기를 통한 전파 (air-borne transmission)는 먼지나 비말핵(飛沫核, droplet nuclei)에 의하여 이루어지는데, 비말핵이란 이야기,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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