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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만들고 말리라”라는 말이었다. 이 대사는 희곡을 읽기 전에도 여러 곳에서 인용되는 것을 보았는데 맥베드에서 읽으니까 더욱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 희곡을 읽고 난 느낌을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별 재미는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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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드의 지나친 야심의 폐해...리어왕의 고집스러움과 오만함...
그런 성격의 결함으로 인해서 그들은 비극을 겪게 되었으며, 우리는 주인공의 비극적 상황과 그 해결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었다.
나의 지금의 목표는 연극배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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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흥미로운 문체로 쓰여져 있었다. 왜 세익스피어가 대단한 작가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나에게 맞는 지위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며 그 지위를 나의 힘으로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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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올바로 내릴 필요가 있는데 맥베스에게 있어 행복이라는 것은 그 과정의 옳고 그름이 완전히 빠진 결과 그 자체로서의 행복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이란 다른 사람의 눈물이 없는 행복이다. 타인의 눈물과 피를 밟고 올라선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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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는 단순한 비극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선택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교훈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각 막별 역할 정리
? 개요
? 맥베스 요약 & 줄거리
? 결론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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