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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이 불쌍해서 그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았다.
쿠바 의사들처럼 내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 사람들 속에서 인간애를 배우고, 사람들의 미소만으로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뒤돌아보아야겠다.
그런 마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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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그것이 쿠바와 우리의 차이를 만든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맨발의 의사들\'을 보면서 나는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현실과 한동안 이슈가 되었고, 지금도 간간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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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가 들은 파슨스의 연구가 의료현장에 내재한 잠재적인 갈등을 간과하고 의사들을 정치적으로 중립인 이타적인 존재로 봤다고 비난한다. 또한 자신들이 구성한 의학적 기술과 지식을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게 하려는 기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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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죽은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무력한 한 여행자의 뒤를 좇아 달리는 어머니가 사는 곳일 뿐이다. 내겐 그렇게 보인다. 내 눈과 카메라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다큐가 뭔데. 드라마 찍으러온건 아니잖아. -무화과나무 아래
그 날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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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사(bare-foot doctor)의 의의
6. 우리 나라의 보건의료전달체계의 비효율성
7. 1차 의사 부족과 전문의 과잉
1). 전문의 수련에 자원낭비발생
2). 기술적 비효울
3). 분배적 비효율
4). 전문의의 질 저하
8. 향후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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