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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올바른 인사 선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핵심은 능력위주의 인사 선택으로 하되 , 인성 중심의 인사 선택 또한 더불어 고려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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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유유자적 노자장자, 정광훈역, 김영사, 2009.5.27, pp. 108-110, pp. 111-112.
오연천, 맹자, 김학주역,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5.15, pp. 16-17, pp.30-33, pp.130-133, pp.252-253, pp.354-357, pp.696-699, pp.712-715, pp.719-720.
http://cybergosa.net/spboard/board.cgi?id=jaryo&ac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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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사람들이 그들이 다져놓은 특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자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왜곡시키고 거짓되게 기술한 것이다.
이러한 많은 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빙성이 있는 자료를 토대로 공자의 진면목을 엿볼 수가 있다. 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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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말한 통치자의 덕목으로서의 인(仁)과 상통하는 개념이다.
일본의 봉건군주와 봉신사이에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의무에 대한 의식이 비교적 얇다. 그러나 봉건 군주가 선조나 ‘천(天)’, 즉 하늘에 대해 느끼는 책임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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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말한 통치자의 덕목으로서의 인(仁)과 상통하는 개념이다.
일본의 봉건군주와 봉신사이에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의무에 대한 의식이 비교적 얇다. 그러나 봉건 군주가 선조나 ‘천(天)’,즉 하늘에 대해 느끼는 책임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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