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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해야하는 가치와 자신을 평가하는 잣대는 돈과 학력이 아니라 타인에게 베풀어준 선행의 깊이라는 것을 책 속에서 담담히 이야기할 때 참으로 내가 각박하게 살았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더 많은 돈을 채우고, 더 좋은 학력을 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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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관계 속의 행복을 잘 설명해 준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는 행복이 아니라 일시적인 욕구의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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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길을 갈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이 세상 최고의 명품 옷은 바로 자신감을 입는 것입니다.” 십 원 한 장 들지 않는, 이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흔치 않다. 백화점에 판다면 수백만 원을 주고 사 입어도 아깝지 않을 텐데 말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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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수오서재, 2017.03.15, p320
2. 강신주, 강신주의 감정수업, 민음사, 2013.11.20., p528
3. 김미경, 김미경의 드림 온, 쌤앤파커스, 2013.01.11.,p296
4.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돋을새김, 2007.05.20.,p295
5. 아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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