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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이 턱없이 부족한 터라, 그러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고, 앞으로 공부해나가면서 또한, 교직현장에서도 두고두고 읽어서 반드시 교육활동에 활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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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어떠한 지침과 방법들을 사용할 것인가? 이 책이 이러한 나의 의문에 아주 적절한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 준 셈이다.
영화교과의 교사가 되어 교단에 섰을 때, 내 앞에 앉은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교육의 단계를 이해한 다음에 나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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