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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도 오히려 한가해진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이유가 생겼다며 자신의 처지에 그 의미를 부여하는 모리(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처럼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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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침서를 구 한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다. 모리 교수님의 소중한 인생수업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삶과 죽음에 대한 가르침을 준 스승과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제자. 코치와 선수로서 서로를 부를 수 있는 모리교수와 미치 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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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던지면서 인생을
끝까지 즐기고 있는 자신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제자,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과 함께 그들은 화요일마다 만나서
모리의 마지막 논문인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이 바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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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들편에 설 것이다.
모리의 교육은 이제 시작이다.
그의 수제자처럼 하나둘 그의 열망을 좆고 닮고싶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으며, 루게릭을 앓고 계시는 그분을 내내 생각했다.
당장이라도 시간을 내어 한 손에 이 책을 들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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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축복이라는 사실 또한 깨달았다.
모리 교수가 미치에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나도 미치와 같이, 명문대학교에 진학하고, 유명한 기업에 취직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모리 교수의 말은 내 생각을 바꿔 주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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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말고,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물론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미 저질러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이미 지나간 삶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선생님이 내게 가르쳐준 게 있다면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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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이 세상은
훨씬 더 좋은 곳이 될 것 입니다 ＂
선생님은 숨을 들이쉬고,
평소에 좋아하는 구절을 덧붙였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중에서
사랑을 이루는 삼각형 중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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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며, 이러한 질문에는 정답도 없는 듯하다. 또한 글에 대한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책의 해제와 같은 부분은 생략하겠다. 글을 읽어보면서 느낀 것이, 모리와 미치의 대화들이 그 자체로써 의미하는 바이며,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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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꿈과 목표를 가지며 현재를 살아가며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나의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온 소중한 작품으로, 앞으로의 여정에서 나를 이끌어 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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