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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가운데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사는 은하계 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다른 우주이다. 즉, 이것은 별의 커다란 소용돌이인 것으로 가깝다고는 하여도 거리는 약 200만 광년이나 된다.
Ⅴ. 별자리-목동자리
동쪽하늘에서부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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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자리
별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라비아에서는 이별자리를 양을 몰고 가는 목동으로 본 것 같다. 가장 밝은 별인 별 알데라민을 비롯하여 별과 별 등을 양의 무리로 보았다. 그리고 오각형의 꼭지점에 위치하는 별 엘 라이 (Er 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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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자리
하지 무렵은 우리나라의 장마철이지만 가끔 비가 그치면 오렌지빛 별 하나가 밝게 반짝이는 걸 볼 수 있어요. 이 별은 목동자리의 아크투루스 별로 우리나라 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이랍니다.
장마비가 말끔히 씻어준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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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와 감마별인 알기바를 지나게 됩니다. 목동자리의 악투루스와 처녀자리의 스피카는 북두칠성의 국자 자루 부분을 그 곡선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연장하면 그 연장선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와 처녀자리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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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레굴르수 등이 수 놓는다. 이들은 봄을 대표하는 길잡이 별로 봄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봄철 별자리- 사자자리, 작은 사자자리, 살쾡이자리, 목동자리, 왕관자리, 사냥개자리, 처녀자리, 까마귀자리, 머리털자리, 천칭자리, 바다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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