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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성령께서는 주님의 권능과 진리의 복음으로 역사하시면서 인간 내면의 갈망을 충족시켜 주시고 계신다.
이와 같은 일들을 목회자는 삶 속에서 예배를 이끌어가는 중심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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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지난 전통적인 한국교회의 실수와 과오는 건물 건축이라고 생각한다. 교회성장이 눈에 들어난 가시적인 건물로 평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유행이라는 것이다. 각 지교회들의 상황이나 환경에 맞지 않게 너나 할 것 없이 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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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큰 실수로 번질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 보다 훨씬 연륜과 인생의 경험이 많은 성도들은 교회에 얼마든지 있다. 그것을 간과하고 판단을 내리거나 성도를 내려다 보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한 명의 목숨을 위해 처절하게 달려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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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적인 안도감만 심어 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주님의 영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함 통곡과 눈물로”(히5:7) 날마다 성령을 기다리십시오.
항상 기도의 영으로 충만하기 위해 성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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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삶을 점검하는 성찰적 경건임을 강조함으로써 성만찬 참여에 있어서 엄격한 규율을 제안하여 교회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셋째, 주의 만찬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칼빈은 스위스 종교개혁자 츠빙글리와 달리 주의 만찬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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