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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에는 가끔씩 알류산 열도의 섬들을 보면서 몽골리안들이 지나갔던 베링해 육교를 상상하곤 한다. <베링해의 몽골리안들>
<자연에 순응하는 그들의 삶>
<이뉴잇들이 추운지방에서 살 수 있는 신체적 이유>
<몽골리안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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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루트\'를 통해서 아직 찾아내지 않은 몽골리안들의 문명발달사를 밝혀내는 것 역시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반드시 해야되는 숙제이며 후손들에게도 전해주어야 할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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