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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써 넣음으로써 처형되고 있는 자가 나자렛 예수임을 알리고 있다.
피안 없는 시간, 1930~39, 유채,100*81cm
하늘을 나는 청어는 이제 더 이상 <사랑>을 연주하고 있지 않다. 청어의 날개는 불길한 적색을 띠고 있고 청어의 입 또한 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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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쿠스제는 술의신이다.)
<장갑을 가진 남자>
1520년경. 캔버스. 89×100cm. 파리, 루브르 미술관.
이 초상화에서 보이는 몽상적인 분위기, 부드러운 윤곽, 깊은 음영 등은 모두 지오르지오네의 양식을 반영한 것이다. 지오르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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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있어서 낭만주의는 시기적으로 신고전주의가 풍미 하던 시대에 같이 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신고전주의가 매너리즘과 권위주의적인 아카데미즘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후 30여 년 간을 주류적인 사 조로서 풍미하게 된다.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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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정점으로 일컬어지는 고딕미술은 그 전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퇴조됨으로써 나온 것이 아니고 오히려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전한 계승이라 할 수 있다. 즉 고딕 양식은 이미 로마네스크 양식 안에 잠재해 있으면서 성장하고 발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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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 悅話堂, 1977
H.H.에너슨 著, 이영철 外 譯, 현대미술의 역사 1, 한국색채문화사, 1991
H.W. Janson 著, 金潤洙 外 譯, 미술의 역사 , 三省出版社, 1978
Lilian R. Furst 著, 李相沃 譯, 浪漫主義 , 서울대학교 출판부, 1978
블라디슬로프 타타르키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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