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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타고 도망간다. 전쟁이 싫다.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사복을 빌리고, 캐서린을 다시 만나게 된다. 캐서린을 만나서 호텔에 머무르면서 좋은 한 때를 보낸다.
스토리도 그닥 풍성한 것 같지도 않고, 사랑이야기가 절절한 것 같지도 않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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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가 1929년 출간한, 제1차 세계대전 때의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배경으로 전쟁과 사랑과 죽음을 묘사한 걸작으로 남아 있는 소설입니다.
II. 본론
1. 소설의 개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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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가치와 불가결한 존재적인 요소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8.결론
8.1 책의 가치와 의미
《무기여 잘 있거라》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제1차 세계 대전 후의 유럽을 배경으로 한 전쟁 소설이다. 이 소설은 실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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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하는 것이 전쟁만은 아니며, 인간은 불타는 나무토막 위의 개미처럼 혹은 투우장의 투우처럼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와 <무기여 잘 있거라> 등 헤밍웨이의 초기작은 전쟁을 겪은 ‘길 잃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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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안녕’ 또는 ‘무기여 잘 있거라’로 번역되어 왔는데, 전자의 경우는 ‘안녕’이라는 표현은 해당 제목이 나타내는 것처럼 ‘farewell’, 즉 작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말로 오해하기 쉽다. 한편 후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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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담자의 삶과 연대기
1-1) 내담자 연대기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
《노인과 바다》(1952)로 퓰리처상,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그 외《무기여 잘 있거라》,《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있다. 문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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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마다 긴장하고 오랫동안 고민한 후 썼습니다. 하지만 작가 헤밍웨이의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글 쓰는 데에는 죽치고 앉아서 쓰는 수밖에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39번 새로 썼다”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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