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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이 보여주었던 불굴의 의지는 감동적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과거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이런 무형의 정신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연대기적 서술을 버리고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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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책장이 잘 보이고 자주 만지고 싶은 곳에 넣고 싶은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할 것이다.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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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러한 이 책을 베스트셀러라서 읽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서 강렬하게 끌려서 읽은 책이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라서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이 아니다. 정말 자신을 단련을 시키고 싶다라면 그리고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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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씨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치열하게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 혁명을 이루어 사회 속에서 온전한 한 인간으로 자리매김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러한 자기혁명의 과정을 몇 가지 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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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에서 빌려온 모티브를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은 건 바로 이 감상문을 쓰기 위해 책을 읽고 나서다. 이와 같이 신화가 미술이나 문학으로 꾸준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한 그들의 지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벌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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