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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은 악마적 관능의 세계를 파고들어 `한국의 보들레르\'로 일컬어짐.
1943년 9월 최재서가 운영하고 있던 친일 성향의 출판사 인문사에 들어간 그는 잡지 <국민문학>의 편집 일을 보는 한편 친일 시들과 종군기 등을 썼다. 그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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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과 함께 수여되며, 상금도 주어진다.
2001년 제1회 황순원문학상은 박완서의 단편 〈그리움을 위하여〉가, 제2회는 김원일의 〈손풍금〉이, 제3회는 방현석의 〈존재의 형식〉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8. 황순원 문학관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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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연구』, 민음사, 1994.
김정신, 『서정주 시정신』, 국학자료원, 2002.
김재홍, 『한국현대시의 사적탐구』, 일지사.
김해성, 『현대한국시사』, 대광문화사, 1987.
김흥규, 『한국현대시를 찾아서』, 푸른나무, 2002.
박용철, 「乙亥詩壇總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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