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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마음이 열리게 되었다.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인가? 존재한다면 믿어도 되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제일 영향을 주었던 것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야 사랑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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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지금까지의 스스로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왔던 나의 이기심과 무지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솔직히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육식을 선호해 오던 사람에게 갑자기 채식의 식단을 강요하는 것만으로도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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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내 편인 내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공부 끝나고, 일 끝나고 텅 빈 집에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않을 것이다. 외로울 땐 옆에 있어주고 힘들 땐 날 응원해주는 내가 있기에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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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뿐이라는 오히려 자기 마음 편하기가 최우선인 것 같다. 그런 저자의 마음을 반추해보면 부재중 전화나 카톡 메시지에 일일이 답장해주자는 주장은 그저 자기 마음 편하려고 하는 리액션을 할 뿐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이차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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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된 일상처럼 보이지만,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면서 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 반복이 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사회제도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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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중심적인 생각에서 공동체 중심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아들러는 “오늘 하루 춤추듯 즐겁게 살면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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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매일 반복 할 때는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어느 순간 인생의 큰 그림이 그러지고 나에게도 목표 라는게 생기고 부터는 일분 일초를 허투루 쓰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그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추구하는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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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지금 별 일 아닌 것 같은 소소한 하루가 언젠가 소소한 행복이 되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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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다.
자존감이 낮은 탓을 환경 탓으로만 돌려 그 환경에서 벗어나야 자존감 회복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방법만 알면 얼마든지 스스로 가능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개선 의지가 있다면 저자의 ‘자존감 수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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