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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봄 마치, 공경희 역,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울: 세종서적, 1998
오진탁, 「죽음, 삶이 존재하는 방식」, 서울: 청립출판사
정진홍, 「만남, 죽음과의 만남」, 서울: 궁리, 2003
조선일보
www.chosun.com
http://suny.yonsei.ac.kr/~msshin/minsu/knocking_on_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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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교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후회하지 않는 삶, 사랑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좀 더 알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참고자료
지은이 미치 앨봄 지음 | 공경희 옮김
출판사 세종서적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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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황에도 마음을 쓸 때 바로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모리는 그렇게 몇 개월의 화요일을 미치에게 소중한 것들을 나누고 결국 삶의 끝에 서셨다. 모리의 죽음은 우리게 흔히 말하는 장례와는 달랐다.
그 안엔 모리를 기억하는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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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나에게 잔잔한 감동뿐만 아니라 죽음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금 찾게해 준 책이다. 그가 보여주었던 사랑은 죽음을 이겨낸 사랑이었고 한사람...미치에게 보여주었던 변함없는 사랑이었음을 느꼈다.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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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또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모리 교수는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아마 이 책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아직도 많이 남은 시간들을 즐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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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인생도 자연의 일부라는 그래서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모두에게 남겨준 미치와 모리선생님의 아름다운 교훈이었다. 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품소개
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은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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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p.165
모리에게 있어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뭔가를 주는 것으로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는 공간인 것이다. 그는 자신이 뭔가를 주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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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시간이 지나면 만나기 힘들어 질 것 같은 우리 벗들과 조용히 그리고 진지하게 모리처럼 장례식을 치뤄보고 싶다. 1. 책의 간략한 소개
2. 등장인물들
3. 미치와 모리의 만남
4. 모리가 나에게 말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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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듯하다. 또한 글에 대한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책의 해제와 같은 부분은 생략하겠다. 글을 읽어보면서 느낀 것이, 모리와 미치의 대화들이 그 자체로써 의미하는 바이며,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굳이 글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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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에서처럼 ‘모리’ 교수님과 ‘미치’ 와의 관계처럼 담임선생님과의 관계로 졸업으로 인해 거기서 끝나는 그런 단편적인 만남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현재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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