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지 말아야 할 점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면서 독자는 앞으로 내가 걸어갈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 지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된다. 누구의 길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각자 주어진 길도 다르고 걸어가는 자세도 다르
|
|
|
는 한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나도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일이나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생각만하고 늘 실천은 안한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조일우 정신을 본받아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
|
|
|
민들레를 좋아하는지를,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도 깨달았다. 더욱 더 내 꿈을 이루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지 어둡고 지쳐가는 사람들을 비춰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김영실 총장님의 뜻을
|
|
|
명력을 흩날리고 있다. 아펜젤러2세 교장의 도움으로 일본에 간 그때를 기점으로 김영실총장님은 민들레 홀씨의 사명을 이어 받은 것이다. 민들레 홀씨는 그야말로 들판이나 재방, 길가나 자갈밭 그 어디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생명을 터
|
|
|
뜻했던 바를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다시 한 번 내면의 자신을 일깨워준 고(故) 김영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