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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 보인 제목을 보고 이 책의 제목이 새삼스럽게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정체감이란 글자가 왜 가슴속으로 들어왔을까? 깨닫고 행하라는 하늘의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게으르고 책임감 없는 나에게 이상적인 나가 야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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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장: 나는 누구인가, 물음으로부터
2. 두 번째 장: 샹탈, 나는 누구인가
3. 세 번째 장: 샹탈, 그대는 누구인가
4. 네 번째 장: 너는 누구인가, 타인으로부터
5. 마지막 장: 나는 누구인가, 당신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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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다.
밀란 쿤데라에 의하면 소설로 하여금 인간의 구체적인 삶을 살피게 하고 ‘존재의 망각’ 으로부터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고 앎이야 말로 소설의 유일한 모럴이라고 하였다. I. 서 론
자아의 정체성을 갖춰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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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먼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철학적인 무언가에 대해 밀란쿤데라가 시사하고자 하는 점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를테면 삶에 있어서 가벼운것은 무엇이고 또 무거운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가볍고 무거운 것들 중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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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사라질 것이다. 세종대왕이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백성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현재 대통령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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