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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세계 정세에 큰 영향력을 미친 점도 인정받고 있다. 1. 밀로셰비치와 민족주의
2. 유고의 아버지 요시프 브로즈 티토
3. 전장의 무대 반도국가의 아픔
4. 미국과 소련의 최대의 무기시장인 발칸반도
5.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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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현재 유엔국제전범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의 ‘행동대원’들이었다.
코소보에 대한 밀로셰비치의 강경책은 결과적으로 유고연방 내의 다른 공화국들로부터 경계심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대 들어 구(舊)소련 해체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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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 신 유고연방 대통령과 라도반 카라지치 스르프스카공화국 대통령, 라트코 믈라디치 세르비아군 사령관 등 3명은 민족정화라는 이유로 자행한 집단학살과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혐의로 ICTY에 기소되었다. 그 중 발칸반도의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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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 신 유고연방 대통령과 라도반 카라지치 스르프스카공화국 대통령, 라트코 믈라디치 세르비아군 사령관 등 3명은 민족정화라는 이유로 자행한 집단학살과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혐의로 ICTY에 기소되었다. 그 중 발칸반도의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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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를 제거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23일 첫 공습을 시작하였다. NATO군의 공습이 진행되는 동안 유고의 코소보주 지상(地上)은 세르비아군이 알바니아계 주민을 잔인하게 살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주민들을 강제 추방하고 있다. NAT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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