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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계곡 나우시카(1984)`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2. 80년대 대표작
1) `반딧불의 묘(1988)` : 원작 - 다카하타 이사오
2) `아키라(1988)` :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3) `천사의 알` : 감독 - 오시이 마모루
3. 극장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미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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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
이전까지 미야자키 작품 속에서 여성은 대체로 남성에게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었으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미야자키 히로인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여성 히로인 나우시카가 탄생한다. 특히, 나우시카는 이전 남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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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 사람들의 희망이다. 사람들이 치를 떨고 있는 부해의 존재에 의혹을 품고 지하동굴에서 부해를 배양하고 있으며 또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거대 곤충들과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나우시카 - 1.주인공
2.배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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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미야자키의 사상이 어느 선에서 멈추어 있다고 한다면, 나우시카는 이를 넘어서서 모든 인간과 자연에 대해 애정을 품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고 보니 뭔가가 이상하다. 주인공의 사상이 작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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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원령공주'에서 의도했던 바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또 센과 치히로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다. 도깨비들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서사 구조나 강신(江神)이 찾아와 온갖 오물을 버리고 돌아가며 센에게 감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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