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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1916년 1월 경상북도 월성군(현 경주시) 출생
1933년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어린이지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지에 당선되며 등단
1935년 계성중학교 졸업, 금융조합 서기로 취직
1939년 2월 창간된 문장지에 투고, 일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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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의 시 집에는
집에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옥색 고무신.
훈훈한/ 안방에/ 은은한 미닫이.
찬장에는/ 가분한/ 찻잔과
빼닫이에 가득한 숟갈./ 곱게 그을린
남비는 부엌에/ 푸푸 소리 부는/ 뜸 지는 밥솥.
내 방에는/ 내 의자/ 초록빛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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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중에서도 방언에 의한 몸의 언어는 관념이 제거된 온전한 감성의 담지체이다. 기의의 기호를 초월한 감성의 담지체로서 경상도 방언에 의한 박목월의 시는 농경사회의 원형을 노래하여 신화적 시간으로 근대를 환원시킨다. 결국 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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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사라진 것이 아니며, 오히려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다. 박목월이 그의 시작노트에서 말한 것처럼 깊은 절망 속에서 오히려 한 줄기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것, 산은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위어가면 곧 죽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차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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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떠나는 뱃머리에서
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뭐락카노 뭐락카노
썩어서 동아밧줄은 삭아 내리는데
하직을 말자 하직 말자
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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