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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의 형식과 기교만을 중시하는 시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즉 로렌스는 시의 내용보다는 형식과 기교에 치우치는 시들은 시에 생기가 없기 때문에 시의 수명이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단시적으로 그치고 만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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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본주의적 개념을 과장했다. 문화적 구조주의는 창조적이고 자연발생적인 행위자들이 뜻대로 규정하고 협상할 수 있는 상징들의 체계로서의 문화라는 비 결정론적 관점 역시 피한다. 특히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은 비구조적인 \'상황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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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본주의를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비판에서 죽은관념으로 치부해온 인본주의를 구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리포베츠키는 후기구조주의와 탈근대적 입장을 취한다. 그는 탈근대주의자와 달리 미래에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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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본주의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
예컨대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빈곤과 기아 역시 인간 종의 개체 수 증가를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생태계 순환의 흐름이므로 그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뻗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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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본주의로 비판받는다.
Ⅲ. 결론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 앞에 ‘이후’를 의미하는 ‘포스트’라는 라틴어 접두어를 삽입함으로써, 근대의 3대 혁명이라고 불리는 종교혁명, 산업혁명, 프랑스 혁명을 통해 표출된 계몽주의 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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