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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고 법륜 스님은 말한다.
다만 그 선택을 내가 책임지는 자세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서 틀리면 고치면 되고, 물어서 배우면 된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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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있다면 청춘의 방황은 조금은 쉽게 극복될 것이다. 물론 이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스님의 조언으로 미루어 생각해 볼 때, 사랑이란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나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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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멜로드라마 장르의 생명력을 지속시켜주는 생산적인 추진력이 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멜로 드라마의 새로운 모습을 초보적이지만 보여줬다고 인정해 줄 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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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지 않을 것이다.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그래. 아이들아~!! 너희는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 꽃을 피우기 위해 봉우리를 맺고 있는데 벌써 포기하면 안 된단다.
이 책은 저자가 청소년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조용히 들려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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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부터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운다. - 김민경, 홍성호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를 읽고 -
▶저자소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중요 메세지
▶자신의 생각(느낌)
▶마음에 와닿은 문장
▶알게 된 점
▶한걸음 더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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