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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다. 하지만 장제스 총통과 각별하였던 백범께 의문을 달았다.
그 후 6.25전쟁 이후의 38선을 북한이 남한을 남침하였다. 그 당시 김 총장은 백범의 제사 때문에 인천에 머물러있었다. 급박한 상황에서 김정렬 공군 참모총장은 맥아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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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일지
백범 김구 선생의 글을 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내가 이 글을 처음 본 때는 초등학교 6학년 독립기념관 에서 였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막연히 유명한 분 의 유명한 글 이라는 인식으로 본 책이 이번 추천 도서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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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바지를 걷어 올리게 하고 매질을 했었고, 백범은 매질하는 어머니의 힘이 그전 같지 않은 것이 슬퍼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이렇게 강직하고 현명한 김구 선생의 어머니가 계시지 않았다면 그는 민족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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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고 남은 평생을 아들의 독립운동을 뒷바라지 했던 어머니 곽낙원 여사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백범의 독립운동이 더욱 빛나지 않을까 생각하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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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의 상권까지 읽으면서 조국에 대한 커다란 충성심을 보았고 사람을 이끄는 헌신적이고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진정 우리가 어떠한 일에 있어서 김구선생과 같은 리더십을 갖는다면 커다란 성공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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