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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색(色) 하나를 찾기 위해
눈 속 깊은 곳으로 어두운 화산을 내려 보내곤 하였다
그는, 자궁 안에 두고 온
자신의 두 손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김경주 시인
김경주 시인의 시 – 외계
김경주 시인의 시2 – 백야(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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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렵에, 남극 지방에서는 동지 무렵에 일어나며, 가장 긴 곳은 6개월이나 계속된다.
<참고> 백야가 일어나는 곳) 상트뻬쩨르부르그의 백야 白夜
상트뻬쩨르부르그의 백야는 하지(6월21일)를 기준으로 전후 2주일가량이 최고의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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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白夜)의 여인……. ‘그레타 가르보’라는 이름만 들어도 이내 그런 말이 떠오른다. 그녀는 늘 싸늘한 안개의 베일에 싸인 신비의 여성이었다. 그녀는 어떤 영화에서도 아양을 부리는 웃음을 보이지 않았다. 기쁨과 행복, 환희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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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白夜)의 햇살이 빙하기시대에 형성된 오색영롱한 암벽 면에 비쳐 마치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인공과 자연의 교감이라고 할까. 이 같은 이유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에서는 매달 5~6차례의 오케스트라공연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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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간속에 펼쳐보인다..... 1.안개
2.전문가(專門家)
3.백야(白夜)
4.조치원(鳥致院)
5.나쁘게 말하다
6.대학 시절
7.늙은 사람
8.오래 된 서적(書籍)
9.어느 푸른 저녁
10.오후 4시의 희망
11.장미빛 인생
12.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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