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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4. 법원방청을 하면서 느낀 점
법대에 와서 법원방청을 한 것은 나같은 경우 처음이었고, 2명을 뺀 나머지 조원들도 이번이 처음 이었다고 한다.
재판하면 지루하고 따분할 줄 알았는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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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그리고 이날 재판은 판결이 난 것이 단 1 건도 없었다. 모두 다음 재판 날짜를 알려주며 끝났다. 법원 일정에는 재판들이 가득 차 있었다. 한 판사가 내리는 사건만도 작은 분량이 아닌 것 같았다. 그리고 사건마다 딸려오는 한 뼘 두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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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가 법률에 위반되거나 구속 후 중대한 사정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공소가 제기되기 전까지 관할법원에 체포. 구속의 적부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체포구속적부심사의 청구가 있는 때에는 법원은 지체 없이 이를 심리하여, 이유 있다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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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하는 경험이 인생을 살면서 나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도 과목수업을 떠나서 법원의 재판과정을 방청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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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많은 일깨움을 주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서울에 있는 대법원에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졌다. 끝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 THE END --- Ⅰ. 법정내부도
Ⅱ. 법원 방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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