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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해서 안 될 부분은 황금만능주의자이며 독선적 이기주의자였던 찰리가 가족애에 눈뜨고 형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데는 찰리의 애인인 수잔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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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앞으로도 미디어는 더 발전 할 것이다. 지금도 이만큼 발전했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더욱 더 발전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를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없게 할 것이다. 우리가 발전시킨 미디어에 의해 우리가 속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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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보여진것만 믿는 사람들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려면..그냥 방송하지말고 나라가늘 공식 발표를 한다던지 해야하지않나... 시민들에게 나라일에 참여하지않는 다는 헛된 소리또한 하지말아야하지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정말 이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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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게 부시에게 득이 된 측면도 있겠지만, 역으로 전쟁과 무관한 윤리문제를 이슈화하는 식의 ‘개의 꼬리가 개를 흔드는’(Wag the Dog) 술책도 유효했던 듯하다. 그래서 심란하다. 다음 선거가 다가올 즈음 ‘왝 더 독’ 속의 알바니아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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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영화가 아닌가 생각했다. 1997년에 개봉한 영화라는데, 나는 그로부터 꼭 10년 후에 보았으니 지금부터 10년 후에 이 영화를 볼 누군가는 더 소름끼치리라. 보고 싶고 꼭 보아야만 하는 진실을 위한 눈과 귀를 가진 우리지만, 누군가가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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