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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깊숙이 책을 더 가지고 계신다. 또 이 곳의 묘미는 천장까지 닿아 있는 서가를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이 넘쳐서 사닥다리를 타고 오르내려야 할 정도라니. 나의 로망이다!!
11.
보수동 책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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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벽화마을이다. 복산동 벽화마을은 ‘부산의 역사’ 강의 중,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복천동 고군 옆이라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일으켰기에 선택하였고, 보수동 벽화마을은 남포동을 수없이 간 나로써 보수동 책방골목에도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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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헌 책방
일반시내서점의 경우 몇몇 베스트셀러가 매출의 주된 효과(80%)를 점유하고 있는 반면, 부산보수동 헌 책방은 다양한 옛날 책과 헌 책 을 주로 판매 함으로서 수입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나의 고향이 부산이라 자주 방문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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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보수동에서 왠지 책을 봐야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왠지 대형서점보다는 인정이 넘친다고 할까 사람 사는 곳 같았다.
나는 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대학에 입학을 하고 지내다가 보니 생각을 할 시간도 많아지고 책을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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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책방골목 )
- 수영구 ( 민족과 여성역사관 근처 )
- 서면 ( 지하철역, 지하상가, 쥬디스태화 근처 )
조사 및 인터뷰 기간 : 일주일
일본인 설문 및 인터뷰는 관련 영상으로 대체
-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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