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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예전에 유명 서점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100선에 이 캉디드가 선정되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꼭 읽어보아야 할, 그리고 우리가 한번쯤 고민해보았던 질문의 답을 던져준 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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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는 루소와 격렬하게 논쟁하였다. 이 대지진을 계기로 1759년 G. W. 라이프니츠와 포프 유(類)의 낙천주의를 야유한 철학 소설을 익명으로 출판하여 대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것이 볼테르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캉디드(Candid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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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드를 읽고
깡띠드는 18세기 프랑스 대표적 지성인 철학자인 볼테르가 쓴 그의 대표 작품이다.
당시 유럽전반의 역사적 상황과 문화적 풍경. 세상살이의 잡다한 모습들이 어우러져 일관적인 시나리오 전개에 다양한 생활상과 철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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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는 한 인간에게 계속되는 고난만을 주지도 않았고, 계속되는 행운만을 주지도 않았다. 캉디드는 그의 인생의 목표이기도 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퀴네콩드를 찾는 과정 속에서 낙천과 비관의 연장선상에서 헤매이며 고민하고 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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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의『캉디드』
Ⅳ. 자율적인 주체와 유토피아
1. 교양을 통한 자아완성: 괴테의『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2. 낭만주의적 자아와 동경: 프리드리히 슐레겔의『루친데』
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제 현상: 현대의 유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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