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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내가 잘나서 된 것도 아니고 조건을 이뤄서 된 것이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은혜로 거룩한 제사장의 반열에 섰기에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뤄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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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것은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 회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교제함을, 빛을 받는 방법입니다. 내 삶이 하나님과 늘 교제함으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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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세상의 어떤 것 보다 하나님의 동행을 구하는 자세가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기본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구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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