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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는 이상적인 방이다. 그러나, 에브는 그 방을 선택할 수 없다. 그것은, 다시금 사회의 법에 귀속되는 선택과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에브는 피에르의 방을 선택할 수도 없다. 그곳은 끊임없이 타자의 배제가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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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연구 no71, pp.499-527
이경래 (2007). 계몽주의 시대와 현대 프랑스 문화 : ‘톨레랑스’를 중심으로. 프랑스문화예술연구 9권 4호, pp.183-215
가스펠서브 (2013). 교회용어사전 : 교파 및 역사. 생명의 말씀사. 1) 프랑스 사회에 ‘톨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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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의 한 권위자는 프랑스 문학의 특징으로 인간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 표현하였다. 송면. “프랑스문학의 이해” 서문문고, 2005. 서울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소재로 문학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불렀던 동양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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