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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부터 무신난(1170)까지로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는 불교가 국가의 지도이념이었으므로 수많은 佛事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많은 불화가 그려졌으나 몇 점의 經變相圖 외에는 남아있는 작품이 거의 없다.
후기는 문신 위주의 지배체제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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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었다 한다. 대부분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때의 불도와 일본의 불도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같은 불도여도 나라별로 느낌이 달랐다. 중국은 색체는 우리나라보다 더 화려하지만, 디테일은 고려불화를 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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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萬波息笛) 설화의 조형화와 연결시켜 해석되기도 한다. 그 밖의 금속공예로서 향완(香)이나 사리장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1. 불교 미술의 정의
2. 기원
3. 한국의 불교 미술
4. 건축
5. 조각
6. 회화
7.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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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한 배는 영혼을 태워 극락세계로 데리고 갑니다
배의 앞머리에는 인로왕보살이 휘날리는 번을 들고 극락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고 그 뒤로 아미타불이 배에 올라 자신의 극락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시소개
불화란?
불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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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불교문화
고려시대에는 사경이 발달하였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베껴 쓰는 것으로 본래 경전을 전하는 목적이었으나, 뒤에는 공덕을 쌓기 위한 신앙적 목적에서 제작되었다. 고려 시대에 많이 제작되었는데, 실용성보다 신앙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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