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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힘쓰셨다. 열반 이후 붓다의 몸에서 나온 사리들을 모아 불탑을 만들었으며 생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사거리에 탑을 세웠다.
1)현대사회에서 바라본 부처님
현대사회에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은 다종교,다문화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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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침이 중도와 자비, 그리고 끊임없는 정진이다. 불교의 사상은 어쩌면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윤리적 가르침이라고 생각된다. 처음 샤캬무니가 태어날 때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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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부처님은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 그런 의미의 상대주의를 말하는 것일까? 책의 내용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붓다\'는 \'신\'이 아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깨달음을 엄청나게 -겁겁겁...- 깨달으신(?) 분이시다.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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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존경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 진리에 눈을 떠 깨달음을 얻어 모든 인간들에게 지혜와 자비의 모범을 보인 분, 붓다는 우리 인간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인격성을 지니고 있는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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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되고자 수행하고 있는 보살이지만 다음 대의 부처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륵보살이 아니라 미륵불로도 불리고 있으며, 불상을 조상함에 있어서도 보살의 형대로도 나타나고 부처 곧 여래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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