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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볼 때는 그렇지 않았다. 아내의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게 초점을 둬서 보아 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번 본 사람들은 감동은 없는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사람들한테 다시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다. 반전에 의해 충격으로 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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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인과는 황혼 이혼까지 했다가 몇 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하네요. 이 세상에 완벽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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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된다. 즉,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러한 장애를 의식하고 해결하고자하는 본인의 의사와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죤 내쉬’와 우리가 앓고 있는 정신적 고통의 근원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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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런 사실은 결국 정신분열증이란 그 개인과 가족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비극이며,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을 불안케 만드는 요인이므로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을 요한다고 할 수 있겠다.
영화는 현실에 약간의 픽션을 보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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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것은 부차적인 조건일 뿐이지 일차적인 것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살면서 친구관계를 맺고 여자친구를 사귀고 인간관계를 넓혀 가는 것은 그 관계의 밑바닥에는 사랑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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