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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으며, 유라시아 지역은 세계 중심 무대가 되었다는 두 가지 사실은 미국이 유라시아 대륙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를 결정해야만 함을 말해준다. 따라서 저자는 각각의 지역을 놓고 미국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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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한 국가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이 책은 분명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세계를 거대한 체스판처럼 바라볼 수 비전도 능력도 우리에게는 없지만, 모두가 이 책을 읽어서 최소한 민족의 통일을 앞당기고, 중국과 일본, 양 대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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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21세기 미국의 세계전략과 유라시아], 삼인 2005
조선일보 2006.03.10
한국일보 2006.03.14, 2006.03.15, 2006.03.19
서울경제 2006.03.10, 2006.03.12
세계일보 2006.03.09
문화일보 2006.03.04
국제 2006.03.07
머니투데이 2006.03.11, 2006.04.18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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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사하고 있다. 그래서 각 국가들은 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국력의 강약에 의해서 체스경기 경영의 폭을 달리한다. 현재 국제 체스경기의 일인자는 바로 미국이다.
브레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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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강국이 지배되고 있다는 강력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히틀러, 스탈린과도 맥이 닿는 것으로 바로 유라시아를 지배(정신적 혹은 물질적으로든)하는 자가 이 세계를 지배하리라는 것이다. 브레진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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