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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면서 생기는 부수적인 문제가 아니라 강제적인 학교제도 자체가 내포한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교육 자체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현대 사회에서 교육이 학교제도에 의해 독점되고 구매를 강요함으로써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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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해야 한다.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되 신념을 가지고 반대해야 한다. 그러한 겸손이야말로 노예적 굴종의 반대명제이며 사회의 잘못된 가치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게 해주는 강한 겸손이다.”
- 비노바 바베, 「버리고 행복하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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