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과제를 끝마치고 나니 하나둘씩 눈에 들어왔다. 교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바라셨던 것이었을까? 이젠 흔히 지나치던 노매너, 비매너적인 행동들이 눈에 들어오면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매너란 어떤 일을 할 때 보다 바람직
|
|
|
짱구야 냄새나는 너희 아빠의 양말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다른
사람에게 맡게 해주고 싶은 너의 배려 깊은 마음은 물론 알겠지
만 다른 사람은 그 냄새를 진심으로 맡고 싶어할까?
오히려 너가 냄새나는 양말을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들
|
|
|
은 사람으로 낙인시켜 사회생활도 힘들어지는데 이런 불리함을 알면서도 자기만 아는 생각은 너무 지나친 이기심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도 마찬가지고 매너있는 행동도 하고 없는 행동도 하였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매너없는 행동이 넘
|
|
|
는 분명한 발음으로 너무 빠르지 않도록한다.
―시선을 상대방에게 주어 산만하지 않게 배려한다.
―침을 튀기거나 같은말을 반복하거나 속삭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 앞에서 귓속말을 주고받지 않는다.
―껌이나 음식을 씹으면서 이야기
|
|
|
찾은 매너는 아쉽게도 딱 한 장면 뿐 이었다. 내가 못찾은 건지 아님 정말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제인이 완치되어 집으로 돌아갈 때 마차에 오르는 엘리자베스를 에스코트하는 다아시의 모습에서 신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외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