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보사탑설(裨褓寺塔設)
- 지세가 약하고 쓸모없는 땅에 절이나 탑을 세워 땅을 이로운 곳으로 바꾼다는 설
- 경주를 벗어난 지방 각지의 사찰 건립을 뒷받침해 주는 사상적 배경으로 작용하였으며,
한반도 중심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형성되
|
|
|
비보사탑설에서 비롯하여 이것이 비보 풍수설로 발전하였다. 비보개념에 대하여 \"고려국사 도선전\"이라는 고려말의 문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이 만약 병이 들어 위급할 경우 곧장 혈맥을 찾아 침을 놓거나 뜸을 뜨면 곧
|
|
|
비보사탑설
① 지기쇠왕설 : 지기, 즉 토지·자연의 힘은 오아성하기도 하며 쇠퇴하기도 하는데 지기가 왕성할 때는 그곳에 자리잡은 왕조나 사람ㅇ느 흥성하고 반대일 경우 쇠퇴한다고 봄
⇒ 개경의 지기가 쇠하였기 때문에 수도를 옮기자는
|
|
|
비보사탑설을 바탕으로 전국에 수많은 절과 탑이 세워짐
: 사찰과 탑은 쓸모없는 땅의 기운을 바로 세울수 있다는 하나의 방편책으로 이용함.
2. 풍수 도참사상에 입각한 건축 활동이 전개됨.
＃ 사찰건축의 발전배경
고려초기부터 불교
|
|
|
비보사탑설 및 국도(國都)의 선정과 관련된 지덕쇠왕설(地德衰旺說)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것인데, 일찍이 태조 대부터 국가적인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었다. 태조의「훈요십조(訓要十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찰 창건에서의 위치 선정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