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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잘하실려고 신경쓰신거 알지만, 교양을 너무 편하게 점수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즐겁고도 유쾌하면서도 조금은 괴로운 시간 이였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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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그동안 아는 미술가라고는 고흐, 마네 등 외국 사람들밖에 없었던 나에게 이번 전시회는 많은 놀라움과 배울 점들이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을 살펴봄으로 그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상상력은 외국 미술가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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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년째로 5회 째 행사를 하는 것이다. 솔직히 1회 때 관람하고 이번이 10년만에 2번째 관람이다. 이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곳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잊고 있는 셈이다.
관람을 마치고 가져가는 건 몇 장의 사진과 작품에 쓰였던 뻥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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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는 영향 등을 알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가 조화된 창조와 화합의 마당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인 국제비엔날레가 다시 한 번 열린다면 깊어가는 가을날 가장 권해주고 싶은 전시장 이라고 추천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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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전시장 안에 곳곳에 서 있는 안내원들은 친절한 안내보다는 관람객을 감시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는 듯했다. 그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를 도무지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웠다.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신경한 말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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