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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자들이 전체임금노동자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5월 19일 발표된 대책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이용한 구조조정 과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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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의 정의가 우선 되어야 한다. 비정규근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정의하고, 모든 근로자에게 동등한 수준의 근로복지를 제공하는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에 근로자를 포괄적으로 명시하고 기타 노동관련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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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경제적）
정규직
특정한 사유가 없는한,
해고되지 않고 계속 근무할수 있는 고용이 안정된 근로자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고용
비정규직
임금 , 근로 계약기간, 근로시간 등 중요 근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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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모든 고용형태, 즉 임시직, 계약직, 일용직, 파트타임, 파견, 용역, 개인도급, 재택근로, 자영노동자 등이 비정규 노동자에 포함
※ 비정규직의 형태
임시·계약직
단시간 노동자
아르바이트(파트타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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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현황
- 증가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2001년 - 46.90%
2002년 - 47.50%
2003년 - 50.00%
비정규직 선호요인
- 기업들은 고용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노무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된다.
- 기업들이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당연히 부담해야 하는 노동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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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마련한 대책은 공무원이 담당해야 할 업무와 비공무원 신분의 근로자가 담당할 수 있는 업무를 명확히 구분해 인력을 운용하고 공무원이 해야 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공무원 증원을 통해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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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자가 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법에 의해 호소하는 사태는 어떤 측면에서 보나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1. 비정규직 노동자
2. 비정규직의 사회 인식
3.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적 실태
4. 바람직한 비정규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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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대해 입법을 서둘러 사용자의 편의대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도구화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2.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보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동일노동에 대해 동일 임금의 보장이다. 근로기준법이나 파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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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사실상 빈곤을 탈출하는 부류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힘든 비정규직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대학 강사는 굳이 나누자면 숙련노동자에 해당하고 그들의 기술로 이직의 가능성이 열려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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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감소를 야기한다는 주장은 실증적으로 불명확하며 오히려 증가한다는 결과도 존재한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2008-2015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저임금의 인상이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을 상승시키고, 간접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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