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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한 일들을 상상하며 화려한 생의 마감을 꿈 꿀 텐데 하지만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있어야 사람이 살고 사람에 의해 살아간다. 사람 관계를 부정하던 에드워드가 결국엔 느꼈던 것처럼. 분명 사람과 만나는 일보다 화려하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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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 늘 하던 것처럼 시험과 숙제, 과외스케줄로만 꽉 채워져 있는 리스트가 아닌 내가 용기내지 못해서 후회로 남았던 아주 오래전 기억부터 끌어 모아서 말이다.
버킷리스트,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해준 고마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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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를 만들어서 차근차근 나만의 리스트를 완성해보고 싶다. 사람마다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도 앞으로 용기내서 힘차게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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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였으며, 나로 하여금 삶과 죽음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하도록 만들어 준 감명 깊은 영화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기분나쁜 첫 만남
Ⅱ-Ⅱ. 버킷리스트
Ⅱ-Ⅲ. 살맛나는 인생
Ⅱ-Ⅳ. 깊은 마음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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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에 가장 큰 장애물은 돈이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이다. 이것저것 핑계 대며 요리조리 도망쳐 온 내가 버킷 리스트를 이루지 못하게 한 장본인인 것이다. 이 머뭇거림, 주춤거림을 이겨낼 당당한 나 자신을 찾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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