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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는 것이고,
그다음 이익으로 백성들을 이끄는 것이고
그다음은 가르침으로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정해주어 바로잡는 것이고,
가장 못난 정치는 백성들과 다투는 것이다. -사마천 및 책소개
-줄거리
-느낀점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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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2. 사마천의 사학사상
(1) 역사 변혁관
(2) 소박유물론
(3) 인민에의 동정, 역사에 대한 인민의 작용 인정
(4) 봉건전제의 잔학 난폭한 흑막을 폭로함
3. 사기열전의 특성
(1) 고대사학의 확립
(2) 객관적 사료
(3) 기전체
4.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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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나름대로의 절충적 가치관에 따라 그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개인의 주관적감정적 판단에 의해 한 인물의 역사적 성과를 재단하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않고 있다.
셋째, <사기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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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을 비롯한 자신의 평론(태사공왈 부분)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확인되지 않은 자료는 가급적 인용을 피하고 단정하기 어려운 내용을 서술할 때에는 蓋(아마도)라 표현하는 데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결국 사기는 역사적 사실과 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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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70권의 경우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것은 추측에 불과하지만 각 부분의 권수가 천문 역법상 특별한 의미를 갖는 수라는 것은 적어도 異論의 여지가 없다.
한편 서술의 위치와 순서에 대해서는 다수인이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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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의도 역시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제로부터 순, 우임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같은 성에서 나왔으면서도 그 국호는 각기 달리하여 각자 밝은 덕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황제는 유웅, 전욱은 고양, 제곡은 고신, 요는 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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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나 플루타르크의 영웅전에 비견할 수 있는 인물열전을 완성할 것입니다. 삼국지연의보다 유익하고 교훈적인 역사소설을 쓸 것입니다.
학 업 계 획 서 1. 지원동기
2. 관심학문분야
3. 전적대학과의 학문적 관련성 및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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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인 것 입니다.
타산지석이란 말처럼 사기의 모든 이야기들에는 역사적 기록을 넘어 그 속에 숨겨진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기를 단순히 중국의 고대역사라며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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