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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는 결코 그에 뒤처지지 않았다.
천하통일의 대업을 향해 조조가 내디딘 한 발 한 발은 조조뿐 아니라 책사들의 발자국이기도 했다. 정치적 포부가 남달리 컸던 조조는 인재들을 모아 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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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맨처음 장안을 떠나 낙양으로 가서 남하해 회수와 양자강 유역을 돌아 회계산을 올랐으며, 구의산을 둘러보고 원수와 상수를 배로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와 사수를 건너 제나라와 공자의 조국인 노의 수도 곡부를 거쳐 천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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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저리자, 감무 열전
제 13 백기, 왕전 열전
제 14 맹자, 순경 열전
제 15 맹상군 열전
제 16 평원군 열전
제 17 위공자 열전
제 18 춘신군 열전
제 20 악의 열전
3.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제 1 백이(伯夷) 열전
제 15 맹상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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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상군, 위공자, 자강, 회음후, 골계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사마천 사기의 핵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한 권의 사마천사기56은 사마천사기를 읽고 싶지만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번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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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도 마음속의 울분을 책 속에 모두 쏟겠다는 각오로 역사책을 쓰는 일에 매달렸다. 온 몸이 뒤틀리는 수치심 속에서 목숨을 이어가며 역사책을 썼다. 이 책에는 백이와 숙제, 관중, 오자서, 소진, 맹상군, 한신, 흉노, 편작, 질도와 장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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