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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를 무시할 때 타협과 거짓과 제도까지 고치는 악을 행하게 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사악한 위정자의 비참한 결국을 보면서, 그리고 그러한 위정자를 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내게 허락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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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와는 판이한 교회 직원의 손에 있는 정치를 정하셨다. (요 8:36; 사 9:6,7; 고전 12:28; 딤전 5:17)
② 이들 교직자들에게 그 나라의 열쇠가 맡겨져 있으니, 그 효력으로, 이들은 말씀과 책벌로 죄를 보류 혹 용서하며 또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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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과거의 역사 속에서 명백히 드러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보석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소중히 간직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보석 자체가 발하는 신비의 아름다움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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