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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다웠고, 자랑스러웠다.
‘살기 위하여’를 통해 그리고 이강길 감독을 통해서 진정한 자연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불합리함과 사회 문제에 대해 내가 얼마나 무지하였는가를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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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영화로 말하는 작품을 찾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같아 보인다.
< 출처 : [살기위하여] 네이버 공식블로그, 네이버 영화정보, 한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 홈페이지, 새만금 네이버 블로그, 한국독립영화협회,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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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란 이름아래 대운하가 진행되려고 한다. 우리가 새만금을 지켜내지 못했기에 대운하를 막아내지 못한다고 이강길 감독은 말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또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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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가서 현장의 기운을 받으면 다시 극복하고 촬영에 임한다. 그렇게 먼저 부딪혀라 그러면 그곳에서 답은 나오게되어있다.
Q:이러한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직접적으로 행동해야하면 꼭기억해야될 사회적문제?
A:뭐라고 답을 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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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가 아니라 바다와 함께 살기 위하여 발버둥친 계화도 어민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다. 지금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탐방과제를 대신하여 이 귀한 시간에 참여하게 되었고, 비록 교양시간과 겹쳐서 감독과의 대화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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