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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다웠고, 자랑스러웠다.
‘살기 위하여’를 통해 그리고 이강길 감독을 통해서 진정한 자연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불합리함과 사회 문제에 대해 내가 얼마나 무지하였는가를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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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가 아니라 바다와 함께 살기 위하여 발버둥친 계화도 어민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다. 지금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탐방과제를 대신하여 이 귀한 시간에 참여하게 되었고, 비록 교양시간과 겹쳐서 감독과의 대화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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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님의 영결식이 치루어 진다고 하여 더 이상 늦기 전에 28일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친구와 함께 덕수궁 앞에 차려진 분향소로 향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약 5시간정도 기다려서 조문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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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길 감독의 말처럼 현대는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존중하기 보다는 돈을 들여 인위적으로 획일화한 것에 더 가치를 둔다. 바다든 산이든... 하지만 고치려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찾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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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영화로 말하는 작품을 찾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같아 보인다.
< 출처 : [살기위하여] 네이버 공식블로그, 네이버 영화정보, 한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 홈페이지, 새만금 네이버 블로그, 한국독립영화협회,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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