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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10)』(전 10권), 창작과 비평사, 2003
나관중 저(이문열 역), 『삼국지(110)』(전 10권), 민음사, 2002
뉴턴 코리아 편집부 저, 『슈퍼삼국지(164)』(전 64권), (주)한국뉴턴, 2001
이형근 저, 『쾌도난담, 삼국지 죽이기』, 미토스북스, 2004
이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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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는 난세의 간웅이라 평가를 받았을지라도 이는 그 당시의 평가이며, 만약 오늘날에 조조 같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 평가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그의 잔혹성이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고, 그의 경경이 이 사회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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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관우가 잔이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베어오는 것을 연상 시키고, 무명을 죽이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결정하는 장면은 제갈량이 마속을 죽이는 장면과 흡사하다.
대부는 가족과 민족의 사랑을 표현하고, 브레이브 하트는 독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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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 <중국의 어제와 오늘> (1)서시(중국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인계의 주인공)
(2)왕소군(흉노로 시집간 화친의 미녀사절)
(3)초선(삼국지 국면전환의 주역)
(4)양귀비(시아버지 당 현종을 홀린 경국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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