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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피재자의 입장에서 보도하라는 것이다. 즉 피해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 재해나 재난보도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다.
셋째,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차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도와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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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운영과 연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복구와 재건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3. 결론
재난관리는 국가의 안전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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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으로 설치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및 복구를 위해 총괄·조정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2) 역할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에 관한 총괄, 조정을 담당한다.
중앙본부장은 국무총리가 되며, 본부장의 권한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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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이후 물리적·기능적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행위를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넘어 지속 가능한 회복과 재발 방지 대책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법률상 복구는 시설물 복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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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정부 기관이 곧 지방정부이다. 프랑스의 사례처럼 각 지방의 재난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가 기반이 되어서 조례가 제정되고 설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는 주 정부보다 지방정부의 업무가 주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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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리 조직 체계화를 위한 과제
재난에 있어서 재난안전상황실은 최초 정보 수집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 등 책임있는 기관의 장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고 이에 대한 피해는 국민들이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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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되고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왔다. 한국은 사고와 재난의유형별로 관리업무가 분산되어 있어, 총괄 조정하는 기능이매우 미흡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및 사고수습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정부차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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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정당, 언론, 지역주민의 지원과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
첫째, 방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 재난에 대한 숙명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에 대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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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런 조직의 예는 미국의 ICS(Incident Command System)구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단일한 표준 현장지휘체계를 수립하여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복합재난 뿐만 아니라 기관별로 처리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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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조직을 다시 개편하였다. 기존 국민안전처를 폐지하고 안전행정부의 차관급 재난안전관리본부로 축소하였는데, 이를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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