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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임이사국 진출만 일단 성사된다면 노골적인 요구보다는 차후의 부여를 유도하는 융통성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유엔개혁안 발표에 대해 외무성은 향후 일본 정부의 관련 방침에 대해 세 가지 점을 공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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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년 6월 바지파이 인도 총리가 인도 정치인으로서는 10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이후 양국 관계는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2004년 10월 뉴델리를 방문한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인도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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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 제안은 구성원(국)간의 의견 대립을 반영하여 두 가지 안으로 발표되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개혁안은 기존의 유력한 안이었던 새로운 범주로서 준상임이사국을 신설하자는 의견이다. 이에 반대하는 국가들에 의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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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상임이사국 확대 안 논란
일본, 독일 - 경제대국, 인도, 브라질 – 인구대국 명분으로 각각 상임이사국의 영구 회원 희망
일본, 독일 2차대전의 주범으로 유엔 헌장에 '적국‘이기에 논란
특히 일본은 2차대전이 끝난 지 이미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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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탁지 않게 여기는 미국 의회의 비준안 부결이 있을 경우 일본을 포함한 G4의 상임위 진출은 좌절되는 것이다.
6. 한국의 입장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진출에 가장 반대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특히 최근 양국간의 협력관계에 찬물을 끼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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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국 출신 기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4) DMZ 세계평화공원
새 정부에서는 북한에 이미 DMZ 세계평화공원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평화지향적인 대북정책을 국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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