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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문학과 다른 예술 분야에도 깊은 소양이 있기에 그의 그림이 많은 이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았나 싶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을 관람하면서 우선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지만, 이런 계기로 스스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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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전시회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색채의 마술사=샤갈 또한 거창한 말이 아니였다.
전시회는 1전시관부터 3전시관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곳에 여러 그림들과 명언들이 있었다. 벽에 적혀있던 샤갈의 명언들의 내용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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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그림은 바로 샤갈이라는 것입니다. 그림들은 화려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 화려함을 이루는 채색의 각 부분들이 대조를 이루면서도 균형이 잡혀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샤갈전을 보면서 그림에 있어 색채를 통해 그 작가의 심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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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되고, 또 나의 마음도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이 어렸을 때에 겪었던 많은 경험들부터 현재의 심정까지를 어떤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그림 안에 쏟아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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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몽상의 은유)」다니엘 마르슈소/ 김양미 옮김
네이버 백과 사전
www.pohangart.com
http://www.chagallkorea.com/
http://home.hanmir.com/~yoonny/chagall/ Ⅰ. 색체의 마술사
Ⅱ. 샤갈
Ⅲ. 샤갈 작품의 대표적 특징
1. 꽃과 동물
2. 여인
3. 무중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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